[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군위군 소보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이달 7일에 취임한 김영대 소보면 명예면장은 지난 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봉황교회에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 외에도 소보면에 소재해 있는 개인, 단체,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쾌척을 해오고 있다.김영대 소보면 명예면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소보면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사공명상 소보면장은 “소보면의 나눔문화 확살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들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5 2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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