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주시보건소가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11월 15일까지 대사증후군 극복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운동교실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 및 약물 복용 전 단계 2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복부지방 개선을 위한 유산소, 타바타, 근력운동 등 체계적인 맞춤형 운동 지도를 받는다.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며, 대사증후군 극복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 영양 교육도함께 실시한다.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은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건강 문제이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조절과 뱃살 빼기로 근육과 골격을 건강하게 유지 시킴으로 고지혈증 및 심혈관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백병옥 지역보건과장은 “대사증후군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시민들이 일상 속 신체활동 강화 및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7 2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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