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소비자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성수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류, 떡류 등을 제조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했으며, 주요점검내용은 ▲제조일자(소비기한) 임의 변경 부착·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여부 ▲건강진단 실시 ▲조리장 청결 관리 등이다.또한, 29일부터 5일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내 위생취약 식품취급업체와 대형마트에 대해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목욕장업에 대한 개인서비스요금 과대 인상 자제 홍보 및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대비해 다소비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8 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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