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천시는 4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고향 사랑이 가득 담긴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을 전시 홍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고향은 사랑을 싣고’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째를 맞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하며 전국 지자체의 다양한 답례품 등을 전시했다.영천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고향 사랑이 듬뿍 담긴 △상 받은 와인 △한이약이 경복고 △수출되는 깐마늘 △항아리발효 전통된장 △천문대 벌꿀 등 답례품을 전시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하고 영천 9경의 매력을 알렸다. 올해 2년째를 맞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만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한도로 기부한 지역의 특산품으로 답례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분들이 기부하는 기쁨과 세액공제 혜택, 고향사랑 담은 답례품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4 04: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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