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꿈이 크는 책가방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꿈이 크는 책가방 지원 사업`은 저소득가정의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급학교 입학을 응원하고, 나아가 가정의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특히 해당 사업은 지역복지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외동읍 복지사업수행을 위해 공동모금회와 경주시 연합모금사업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사업을 수행해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학교에 진학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준호 외동읍장은 “새 학기 첫걸음을 걷는 아이들이 희망찬 꿈을 가지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돌봄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8 1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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