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문경시는 노후된 건물번호판 2,000개를 교체 설치했다고 8월 29일 밝혔다.2009년 도로명주소법 시행과 함께 설치된 건물번호판이 노후되면서 훼손, 망실, 탈색되어 길찾기 등 주소정보시설 활용도가 떨어지고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문경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10년 이상(2013년 이전)된 훼손, 망실 건물번호판 2,000개를 교체했다.특히 2022년 9월 이후 설치한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위급 상황 시 QR코드를 스캔하면 119와 112로 해당 위치를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매년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개선과 주소정보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12 16:51:4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