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1일부터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에 실내수영장 수영강사가 안전요원으로 근무한다고 밝혔다. 김천 실내수영장은 8월 1일부터 바닥타일 공사로 휴장하여 수영강사가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 안전요원으로 업무 지원을 시작했다.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은 물놀이장 규모에 맞게 1부당 180명씩, 총 2부로 하루에 360명의 이용객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인터넷예약제로 매주 월요일마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샤워장, 화장실,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시민들이 쾌적하게 물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 중 1일 1회 안전 점검일지 작성, 2주 단위 수질검사, 자동 염소투입기로 염소소독 등 물놀이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물놀이장 운영 종료일인 8월 21일까지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으로 사고 없는 물놀이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3 17: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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