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물야면에 소재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지난 1일 물야면민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신도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무더운 여름철 방문한 면민들에게 냉면과 떡, 과일 등을 제공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신종원 신도회장은 “지난 집중호우에 연이은 폭염으로 면민들이 많이 지쳤을 텐데 오늘 시원한 냉면을 먹으면서 작게나마 위로와 활력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정승욱 물야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위해 봉사에 나서주신 재림교회 신도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덕분에 물야면민들이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3 04: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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