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22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겨울철 재난 사고 예방에 사용할 제설용 모래주머니 300개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안길, 언덕길 등에 비치하여 눈이 오거나, 도로가 결빙됐을 경우 결빙 구간에 모래를 살포해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과 차량 미끄럼 방지를 위해 유사시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비상물품이다.김병기 구성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옥귀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겨울철 사전 대비 활동으로 처음으로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는데,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회장님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작은 모래주머니가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이혜정 구성면장은 “구성면 발전을 위해 늘 헌신 노력해 주신 남녀 새마을 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구성면에서도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에 대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8 0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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