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상북도 산림문화체험센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동호반자연휴양림 호반힐링타운 치유관 입장 요금을 기존 10,000원(주말), 7,000(평일)원에서 5,000원(평일, 주말)으로 할인한다.안동호반자연휴양림 초입에 있는 호반힐링타운은 휴양림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건강측정실, 수(水)치유실, 황토찜질방, 온열치유실 등 다양한 치유 체험을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즐길 수 있어 이용객 만족도가 높다. 호반힐링타운 체험학습관에서는 8월 말까지 숲 체험 학습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학습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텀블러백, 새피리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산림문화체험센터 누리집을 통해 방문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권영제 산림문화체험센터장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산림휴양 서비스 개선으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최고의 산림 문화․체험․휴양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1 1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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