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소비 생리용품(생리혈의 위생처리제품)인 팬티라이너, 생리대 등 30품목을 대상으로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품질 기준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연구원은 관내 유통 생리용품의 품질 확인을 위해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생리용품(팬티라이너 및 생리대) 30건을 대형마트에서 직접 수거해 품질 검사를 실시했다.검사 결과, 이들 제품 30건 모두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았고, 산 및 알칼리, 흡수량, 강도 등 나머지 항목도 품질 기준에 적합했다.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앞으로도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의약외품, 화장품 등이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품질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31 12: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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