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산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8개소에 대해 상반기 위기상황 매뉴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바닥 면적 5,000㎡이상의 다중이용시설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관리하고, 매년 1회 이상 매뉴얼에 따른 훈련을 실시하여야 한다.이번 주요 점검사항은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현황 ▲위기상황 관리조직 구성 및 편제 ▲비상연락망 현행화 여부 ▲위기상황 매뉴얼에 따른 훈련 실시 여부 ▲훈련계획서·훈련결과보고서 및 훈련평가표 작성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설은 위기상황 매뉴얼을 적절하게 작성·관리 하고 있었으나 일부 시설은 매뉴얼 작성에 16건의 미흡한 부분이 있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다.경산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위기상황 매뉴얼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지도점검하여 시설 안전관리자와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실제 위기 상황 발생시 매뉴얼이 정상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30 18: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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