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1월부터 매주 화 부터 토요일에 1층 제1전시실에서 ‘대구야, GoGo(고고) 유물과 놀자!’ 체험 프로그램과 ‘갑진년 용의 해, 새해 소원 적기’를 운영한다.체험은 대구향토역사관 1층 제1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대구에서 출토된 고고유물을 관찰하고 직접 만져보며 탐구해 보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갑진년 용의 해, 새해 소원 적기’는 1층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다.새해 이루고자 하는 내용을 포스트잇에 적어 전시실 벽면의 팔공산맥 일출 사진에 부착하면 되며, 2월 말까지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시 공립 등록박물관 3개관을 총괄하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작년에 3개 공립박물관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는 시민들이 ‘박물관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교육·조사·연구·수집·보존 등 박물관 고유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구향토역사관은 1997년 개관한 제2종 등록박물관으로, 대구시 공립박물관의 맏형이라 할 수 있다. 시설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작년부터 ‘달구벌 역사 여행의 시작,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이란 슬로건을 새로 정하여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07 23: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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