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주시자원봉사센터가 문화 체험을 접하기 어려운 마을 주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바퀴달린 복합문화살롱’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마을 4곳(풍기읍 동부1리, 삼가리, 백1리, 전구1리)을 방문해 매월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5월부터 6월 진행된 ▷나만의 부채 만들기 ▷찾아가는 영화관 ▷손 마시지·건강 체조 등은 주민들의 열띤 관심 속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자원봉사센터는 ▷나만의 반려식물 키우기 ▷인지능력 향상 미술치료 ▷네일아트 ▷포일아트 만들기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영화 상영을 오는 10월까지 매월 진행할 계획이다.함연화 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힘으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7 06: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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