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김천시 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9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쾌적한 연도변 조성을 위한 풀베기에 나섰다. 이날 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위한 안전교육을 들은 후 해인리에서 파천리까지의 정비 작업을 시행함으로써 잡풀로 인한 도로 사고 방지와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김수겸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풀베기 작업에 함께해 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부항면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이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부항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안전과 청결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26 16: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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