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 아포 환경지킴이회는 지난 22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소류지 등에 대한 수질 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해 환경보호에 이바지했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는 EM발효액을 황토와 발효촉진제 등과 함께 섞어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수질 정화작용과 악취 제거 등에 탁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희병 아포환경지킴이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에 이바지할 수가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아포읍의 좋은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바쁘신 가운데도 자발적으로 지역 환경을 지키는 데 노력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포읍 가꾸기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1 07: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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