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4일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복지공무원과 1인 가구 30여명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는 공감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자이언트얀 실 가방 만들기, 반찬 만들기로 구성하여 진행됐으며 함께 참여하고 서로를 도우며 상호작용과 관계 형성을 도왔다.1인 가구와 동별 복지담당자가 팀을 이뤄 체험을 함께하며 서로가 파트너라는 인식을 가지고 이해하는 자리가 됐으며, 1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는 프로그램 참여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1인 가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위기 가구 발굴과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9 23:04:3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