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상주시 스마트팜 확산에 따른 스마트농업 시험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구축한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에 지난 11일 오이 6,000주를 심었다고 밝혔다.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2,422㎡)은 작물 재배를 위한 시험연구동(1,003㎡), 실증재배동(1,003㎡)과 스마트농업 환경관리를 위한 관리동(416㎡)을 포함하고 있으며,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운영으로 온‧습도, 양액관수, 천창, 스크린, 난방 등 작물 재배환경의 최적화가 가능하다.스마트팜의 시험연구동에서는 오이의 품종별(흑침계, 백침계) 생육 재배 시험연구, 실증재배동에서는 배지별(코코피트, 암면) 최적 생육 조건 실증시험을 추진하며, 실증결과를 통한 최적화된 시설환경, 품종, 배지, 양액조성 등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 농업인의 스마트팜 초기 정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팜의 실증연구를 통하여 농업인이 초기에 스마트팜 영농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확산에 대응한 지역 스마트팜 네트워크의 허브(Hub)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7 22: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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