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은 지난 31일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주보돈 경북대 사학과 명예교수, 노중국 계명대 사학과 명예교수, 이종문 계명대 한문교육과 명예교수, 김복순 동국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그리고 이은경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으로 구성한 자문위원단 위촉장 수여식과 그동안의 사업 경과보고, 그리고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되어있는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주관 국제 목록 등재 추진을 위한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세미나에서 추진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실질적 추진 방안으로 국제 학술대회 개최, 삼국유사 기록물 전자 도서관 구축 등을 내세우며 등재 작업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정우락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록유산으로써의 삼국유사의 가치를 널리 알려 삼국유사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하도록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22 03: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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