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천시 세정과는 지난 21일 봄철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부동 소재 포도재배 농가에 방문해 일손 보태기에 나섰다.이날 세정과 직원들은 농촌 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지인 동부동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른 아침부터 농가에 도착해 포도밭에서 포도 순치기 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 등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했다. 포도밭 농가주는 “날이 갑자기 더워져 일하기 어려웠는데 시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기에 영농작업을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오영호 세정과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지만 힘이 되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달콤하고 맛있는 영천 포도를 전 국민이 맛볼 수 있길 바라며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21 00:29:5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태양광신문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84-2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55 등록(발행)일자 : 2023년 11월 08일
발행인 : 유현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현수 청탁방지담당관 : 유현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현수
Tel : 010-8606-7989 팩스 : 010-8606-7989 e-mail : yhs7989@naver.com
Copyright 태양광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