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상주축산농협이 상주시 축산물공동브랜드 명실상감한우를 국내 유일의 할랄수출작업장 (주)한다운에프에스엘을 통해 1월 11일에 약 2,000kg의 물량을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첫 수출 선적했다.명실상감한우는 상주시와 상주축산농협이 공동으로 3년 동안 사양시험과 연구를 거쳐 비타파워라는 자체 특허사료(특허 제0385929호, 제0385930호)를 개발․공급하여 상주곶감의 이미지와 한우를 접목시킨 한우 브랜드이다.신기봉 축산과장은 “명실상감한우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하여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으며, 명실상감한우 브랜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명실상감한우가 말레이시아 할랄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대, 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편집: 2025-07-07 19: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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