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1월 12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61명의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 01. 05.자 전보인사에 따른 신규 직원 소개를 비롯하여 신임 통장과 연임 통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결산과 예산, 당면 현안 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대신동을 위해 늘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규탁 통장협의회장은“갑진년 새해에도 대신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대신동 통장협의회가 중심을 잡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새롭게 임명장을 받게 된 19명의 신임 통장과 재임 통장들은 앞으로 3년간의 임기로 기존의 통장들과 함께 행정과 주민의 최접점에서 주민 의견 수렴, 복지위기가구 발굴, 동향 보고 등의 대신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