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안심식당 지정 업소에 대한 운영 실태 현장 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심식당 지정제는 코로나19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입한 외식업소 인증제이다.시에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안심식당 현판과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네이버·카카오맵 포털을 통한 안심식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운영실태 점검은 보건소 관계자와 시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이뤄진 점검반을 편성해 활동하며, 안심식당 지정조건인 음식 덜어먹기(개인접시, 국자 등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2회 이상 소독 유무를 확인하고 이행요건 중 1개 이상 미이행할 경우 지정 취소 등 조치할 방침이다.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5 06: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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