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김천시 감문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갑용, 부녀회장 황혜숙)는 지난 5일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새마을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중곤 감문면장, 김진섭 감문파출소장, 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 새마을 남여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결산 보고와 2024년도에 추진할 각종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회장단의 임기 만료로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인 봉사 정신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 위촉된 지도자와 함께 감문면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 갑진년에도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여 모두가 행복한 감문면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