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성주군은 8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대형 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이 집중되는 4~5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성주군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산불재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성주소방서, 성주경찰서, 공군 제8129부대, 한국전력공사 성주지사, 가야산 국립공원공단 등 10개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주요 추진 대책을 공유했으며,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지난 7일 전국적으로 14건의 산불이 발생 했고 8일 산불위기 경보가 “경계”로 상향되어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성주군은 산불특별대책기간(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동안 산불예방 책임관제 시행으로 산불취약지 감시 활동을 강화 및 불법소각행위 단속 등으로 산불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성주군 부군수은“봄철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인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 대비에 철저를 기 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4 19: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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