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 통합신공항 대응 연계분석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해 6개 관련 부서와 ㈜이비채 추성태 대표, 금호농협 이상호 팀장 등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영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자동차부품 산업 물류센터, 농식품 콜드체인 거점센터를 통합 신공항과 연계한 중점 과제로 선정했으며, 과제별 입지분석, 추진방향, 실행방안 등을 도출함으로써 향후 신공항에 대한 영천시 대응방향을 제시했다.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은 “2030년 통합 신공항 개항에 대비해 현재가 아닌 미래의 영천시를 고민하는 시간이었고, 도출된 용역 결과뿐만 아니라 부서에서는 추가로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해 달라.“라고 전했다.한편, 영천시는 용역 결과를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경상북도 항공물류산업 육성전략 실행계획 용역`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사업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7-15 19: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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