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봄꽃과 아름다운 야경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산책로에 벚꽃과 자두꽃들의 행렬을 보며 공원으로 들어오면 봄을 알리는 새싹의 푸르름과 어우러진 핑크빛이 만연해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주말 낮이면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지만, 진가는 밤에 드러난다. 해가 지면 형형색색 조명과 함께 흩날리는 꽃잎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명소로 인기다. 경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꽃길 조성 및 야간조명 설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주 주말인 6일이 되면 벚꽃이 더욱 만개해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자연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분이 공원에 방문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봄의 기운을 받아 가길 바란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15 1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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