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영천시는 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 이하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를 서약했다.최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시는 작년에 이어 3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서약식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시는 갑진년을 맞아 ‘비룡승운(飛龍乘雲)’의 결의로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청렴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는 올해는 특히 공직자들의 엄정한 중립 의식과 청렴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부패요인을 원천 차단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6 03: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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