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신문=유현수기자]봉화정자문화생활관은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누정 휴(休) 공간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누정 휴(休) 공간 만들기 사업은 3대 문화권 인프라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정자문화생활관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회 개최, 참여․체험 프로그램 운영, 버스킹 공연 등이 있다.전시회 개최는 매월 진행 중이며 4월부터는 참여․체험 프로그램으로 ‘누정 愛 콩,콩’스탬프 투어, 일일 강좌 및 DIY(손수제작)를 운영한다.스탬프 투어는 정자문화생활관 내 둘러보기 좋은 장소 6곳을 선정해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이며 스탬프를 모두 완성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단, 공직선거법에 따라 봉화군민 제외)일일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전달 20일부터 전화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DIY(손수제작)는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정자문화생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병회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머물며 즐기는 지역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4 16: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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